정말 오랜만에 긴 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서 강의라는 걸 들었습니다.
신청을 해 놓고도 막상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조금은 귀찮기도 햇고, 강의 들으러 가는 중에도 망설이기도 했습니다만, 결론은 다녀오길 참 잘 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 상에서만 보던 박코치 어학원도 실제로 가보고, 동영상으로만 보던 코치님들이 강의 하는 걸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ㅎㅎ
온라인 강의도 좋지만, 역시 강의는 실제로 보고 듣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 해 주신 허코치님, 염코치님, 어썸 코치님 모두 감사 드립니다.
특히,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는 영어로는 절대로 실력이 늘 수 없다, 계속해서 말하고 액션하는 훈련을 해야만 한다고 계속 반복해서 말씀 해 주신 걸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썸 코치님이 보여주신 동영상, Do it now.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frued@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