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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훈련 후기
작성자
정인수
조회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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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he Pursuit of Happyness 영화 특강을 듣고 오랜만에 영화훈련을 들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특강은 세분의 코치님께서 진행을 해주셨고 오늘도 역시 팝송으로 시작하였고 팝송은 Katy perry의 firework이 었습니다. 이 노래는 여성분이 불러서 그런지 목으로 따라부르기에는 너무 음이 높았고 다급적이면 복성을 이용해서 부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예전에 Marty 코치님이 목을 많이 쓰면 목이 빨리 쉰다고 충고를 해주었거든요. firework는 쌍코피체험단에서 권코치님 트레이닝에서도 접했던 노래라 조금은 익숙하였고 아무튼 활기찬 노래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훈련은 집에서 미리 UP을 보고 올려고 다운을 받었는는데 어제 보다가 잠들어버려서 앞부분만 보고 핸드폰에 옮겨서 오면서 볼려고 했는데 아이폰은 인코딩을 해야 아이튠스로 동영상을 옮길 수 있는데 mkv파일이라 인코딩이 안되더군요. 아무튼 영화를 전체적으로 한번보고 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오늘 첫 목이 쉰 코치님께서 Homework를 내주셨는데
the bee's knees가 왜 최상의 것인지 알아보는게 숙제였습니다.
bee's knees를 처음 들었을 때는 business처럼 들리더라구요.
훈련을 많이해서 체화가 되야 bee's knees로 들을수 있겠죠~!
the bee's knees 의미는 a excellent person or thing 의미로 쓰이는데
글자대로 해석해 보면 벌의 무릎이라는 표현인데요.
원래 the bee's knees 이라는 표현은 매우작고 중요하지 않은이라는
뜻이었다고 하네요. 우리말로 치면 벼룩의 간과 비슷하죠.
그런데 아일랜드 말 중에 beas nuiosach라는 표현이 있는데
의미는 fresh new style이라는 뜻이고
발음이 bee's knees랑 비슷해서
오늘날에는 좋은뜻으로 바꼈다고 하네요.
다른 곳에서는 벌이 꽃가루를 옮길때 무릎에 닮긴 주머니를 닮아 옮기는데
벌의 무릎에 최상의 품질이 들어있다고 해서 최상의 것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Anyway 어느 어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또한 I'm gonna 였나 가끔씩 알고있지않으면 듣기 힘든 표현도 배웠는데
이런 표현들을 배우고 쌓이는게 유익한것 같아요.
지난번 영화에서는 ing이 잉으로 발음하고 -ㅇ과 같이 발음된다고 배웠었는데요. 예를들어 something이 있으면 썸띵이 아니고 썸-ㄴ 같이 얘기하더라구요.
제가 팝송을 자주 듣는데요. 이표현을 영화에서 익히기 전에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에서도
I don't need to hang my stocking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훈련받기 전에는 죽어도 스타킹이라는 걸 알아들을 수가 없었는데
이 훈련후에 스타킹이라고 발음안하고 스타끙 처럼 발음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Mariah Carey는 스타끙이라고 발음하던데
4명이 나와서 부른 버젼은 스타킹이라고 발음하더라구요.

오늘 염코치님께서 목이 터지게 구경꾼이 되지 말고 실제 노인, 개, 소년이
된것처럼 액팅하라고 많이 강조하셨는데 중간중간 보면 눈치만 보시고
졸거나 구경하시거나 아님 소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박코치훈련을 알아본 여러분들은 공통적으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왔을 테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신경쓰지 말고 과연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될까 고민하지 말고 그냥 내 짙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세상에 모든것들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은 없어요.
시도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 또한 얻을 수가 없죠.
저는 오히려 학원특강은 마음껏 소리지르면서 훈련할 수 있어서 재밌고
좋아요~! 저는 대학생때 무진장 논 취업준비생인데 그래서
인적성, 자격증, 공모전, 기업분석, 스터디 등 할게 너무 많아서
시간이 충부하진 않긴 한데 그래도 잉글리쉬 워리어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시간이 최대한 아껴쓰기 위해서 버스나 지하철 탈 때
조그만 목소리로 리뷰하거나 집에서 가족들이 잠들고 나면 트레이닝을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소리를 너무 크게 낼수 없기 때문에 답답한데
학원에서는 마음껏 소리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자칭 학원에서 제일 인기강사이신 어썸코치시간에는
색종이에 버킷리스트를 5가지 쓰고 하늘에 그 소원을 날리면서
헤어졌는데 그 종이비행기에 적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해나가면서 잉글리쉬 워리워가 되기 위해 도전하겠습니다.
가끔씩 얼마해보지도 않고 나는 안되나봐 하면서 자책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들은 한번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집을 짓기 위해서는 벽돌하나씩 하나씩 쌓다보면 어느새 집이 완성되죠. 한번에 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집에 왜 완성이 안되나 한탄만 하면서 가만히 있는거보다 그냥 묵묵하게 벽돌을 하나씩 옮기는 행동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가는 나도 모르게 여러분이 원하는 집이 완성되어 있을 거에요.

Everybody Just Do it Right Now!

이메일 : st27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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