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주일 내내 독감으로 고생하여서 오늘 갈까 말까 고민하다.
굳은 결심을 하고 길을 나섰는데 참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코치님, 염코치님 awesome 코치님 정말 감사합니다.
때론 야단치는 모습이 정신을 번쩍 들게 했습니다.
일곱시간동안 앉아 있느라 온 몸이 좀 뻐그하긴 했지만 워낙 신이나게 강의를 하셔서
이 시간이면 졸음이 올만 한데(항상 커피 필요) 말똥말똥 집중이 되더군요 ^^
좀 말똥말똥 하던 한 사람이 생각이 안나시던지요 ^^;;
다음에도 꼭 듣고 싶네요. 오늘 강의 정말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의지를 다져서 다시 으샤으샤 하겠습니다.
ite9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