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강이 'love actually'라는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았어요^^
특히 이번 특강이 권용재 코치님, 조찬웅 코치님이라..
토요일 웜업때를 빼곤 두분이 같이 하는게 오랜만인가? 처음인건가?
저는 두분께 웜엄을 배워서 더 기대했습니다^^

특강 1부 조찬웅 코치님이 진행해주신 꼬마의 사랑이야기 중에  
'Worse then the total agony of being in love?'가 기억에 남아요..
정말 와닿는 표현, 와 닿는 감성.. 그걸 학원 특강에서 보며 다시 느끼게 될 중이야..ㅋ
 꼬마에게 고백하라고 말하는 아빠의 대사도..
또 'love actually'하면 늘 생각나는 스케치북 고백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권용재 코치님의 마지막 특강은 즐겁고 뭉클하고 그랬습니다
진행해 주신 영국 남자 콜린의 자신감처럼 그런 자신감을 갖고 다른 길을 가셔도 꼭 원하는 것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휴그랜트가 미국의 대통령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알려주신
영어 속담도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어제 특강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강이었습니다.
영어 표현, 노래,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치님들의 마음으로 전하는 이야기까지...^^ 

To me, you are perfect and my wasted heart will respect you.

zeroj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