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를 통해서 알게된 박코치 어학원에 무료 특강이 있다고 하여 신청하고 (댓글 쓰고) 부산 서면에 있는 박코치 어학원에 갔습니다. 

 제가 간 무료 특강은 '선미코치와 신나는 팝송으로 무료훈련' 평소 팝송에는 관심이 많이 없는 편이라 아는 노래도 거의 없었는데 가서 무작정(?) 노래를 따라하고 가사에 있는 표현을 바꿔가면서 계속 입으로 말하다보니 영어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2시간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특강 한 번으로 모든 것을 판단 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까지 책을 보면서 영어 공부 해서 실력이 향샹 된다는 느낌이 적었으니 이번 기회에 한 번 다르게 해보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Quiz를 할 때 선미 코치님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감 향싱을 위해(?) 무작정 손을 들었지만 막상 대답 하려니 몇 번 버벅 되다가 주변에서 살짝 살짝 말해주시는 걸 듣고 겨우겨우 답을 했습니다. 그래도 라푼젤 수강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즐겁게 수강하겠습니다. ㅋ

 다음 무료 특강 때 또 참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