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달 처음 훈련소에 발 담근 초자입니다.
수능 이후로 영어 공부 손 놓고 있다가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처음부터 하려니 발음도 꼬이고 많이 힘드네요. ㅠㅠ
하지만, 영상에 나오신 분들 보면서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퇴근하고 저녁에 공부하러 가는게 쉽지는 않지만, 강의 너무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코치님들 열정도 넘치시구요.
어제는 무료로 특훈 해주신다고 하여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녀 왔습니다.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를 보면서 나도 좀 더 열정적으로 뭐든지 임해야 겠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염코치님, 늦은 시간까지 훈련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