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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Coach Jung
작성자
이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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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정은정코치님의 강의를 듣게 된 것은 자의가 아닌 타의였습니다. 박코치 어학원이 처음 개강하는 날 박코치님의 수업을 듣고자 하였으나, 모든 강의가 마감이 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한번 들어나 보자 하며 정은정 코치님의 수업을 신청하였습니다. 처음 저스틴 비버의 baby라는 노래와 함께 수업을 시작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코치님의 액션과 필에 보통 사람이 아니겠구나 직감했습니다. 항상 활력넘치는 수업과 학생들이 한문장이라도 외우게 하기위해 여자이기를 포기하면서까지 망가지면서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모습이 참 놀라웠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한가지입니다. 지금 수업으로는 방향을 제시해 줄 뿐 공부를 시켜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 그 동안 성실함 하나로 아침일찍부터 학원에 빠지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 '나는 잘하고 있어' 만족해왔습니다. 가르치지 않고 배울 수 없다는 피터드러커의 말처럼 트레이너가 되지 않고 영어를 잘 할 수 없다는 코치님의 얘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 동안 지나가면서 스터디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 정도로 트레이너를 하나? 하며 마음속으로 무시를 하면서도 트레이너가 되려고 나서는 용기조차 없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돌아올 때는 트레이너 되서 광명찾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가르쳐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수업방식 계속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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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1)

고혜경
2011-03-07
정말 정말 너무너무 멋진 수업이였어요~!!! 쵝오~!!! 에요. I Love YOU, coach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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