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 늘 친절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레이너 스터디 그룹 편성시, 각각 다른 종류 (예: 인텐시브, 스피드업)을 같은 그룹으로 묶는 경우가 있으신데, 관련하여 제언 드립니다.

1. 일단 인원이 3명이 넘어가면 사실상 효율적인 스터디를 하기에는 인원이 많습니다.
(fluent speaker끼리의 스터디라 다들 말하고 싶지만, 순서상 기다리다보니 분위기가 느슨해짐)

2. 각각 다른 주제의 트레이너 스터디(예; 인텐시브, 스피드업)는 섞지 말고 개별 편성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스터디인원이 1명이라면 셀프스터디를 하면 됩니다.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옆테이블에 조인해도 되구요 (박코치어학원 트레이너라면 그 정도 해결능력은 됩니다 ^^)

각각 다른 주제를 섞으시면, 서로 불편하고... 다른 쪽에 맞춰야 되는 사람은 해당 교재도 없는 등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격무에 바쁘신 와중에 꼼꼼히 챙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제언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