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수강후기를 올리네요..ㅠㅠ
오랫동안 '박코치'를 잊고 살다 대학마저 졸업하니 막막해지는 심정에
문득 떠오른 1순위 박코치.. 잘가르치고 못하고를 떠나서 언어공부에는
열정어린 '끌어감'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의 끝이 '박코치'더랍니다^^
으라차차!다시해보는거야! 이번엔 정말 빡세게!
외치며 1월달 박코치 어학원이 따로 생긴것을 알게 되어
등록했고 출퇴근ㅋ거리가 짧지는 않았기에 오전9시가 늦지도 이르지도 않아
박코치님이 아니었음에도 사실상 '코치님'의 영향력이 주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있었기에 박코치사단을 믿고 따라가자!하고 시작한 오전9시 정은정코치님의
intensive2^^ 처음에는 여자분인데도 정말 액션이 크고 활기차다~ 단지 신기(?)함과
신선함이 좋았습니다. 첫달이니 의기양양했기때문에 절대 빠지지말자 하며
다니다보니 정코치님의 ENERGERIC함에 푸~욱 빠져 하루도 빠질수가 없도록
되었어요^^ 지금 2달지나 3달째로 접어드는데 한번도 힘든기색, 지친기색,
사람이 어떤날은 기분안좋고 할 수도 있잖아요~사람인데... 절대 그런 기색을
보이시기는 커녕 정말 매일 한결같이 아침에 하루를 살 밝은 긍정에너지를
주셨답니다^^ 코치님이 가끔하시는 인간미넘치는 조언, 생각 한마디한마디가
참 공감도 되고 너무 좋습니다^^* 점점 알게될 수록 코치님이 가깝게 느껴지고
꼭 친언니같아요!^^ 박코치님에 밀릴 시간이라 정코치님의 매력에 빠질 기회를
갖지 못하시는 분들이 참 안타까워요~~ㅠ 청강이라도 꼭 한번 해보시기를
제 이름을 걸고 추천해봅니다!!^-^* 모두들 다함께 영어에 성공해보자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