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신청

훈련후기

 

게시판읽기
권용재 코치님과의 한달 기행기(?)
작성자
박준규
조회
5,722
추천
0

저는 올해 38세 직장인입니다.

대학 다닐때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익훈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AP News
열심히 따라적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엔 영어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죠.
그러나 막상 실상 생활에 영어를 전혀 쓰여지지 않으니 그 열정도 어느덧
사그라들고 결국 학업 및 취직을 위한 토익, 토플(단순 암기)공부로 전락해 버리더군요.

그리고 졸업후 취직하고 영어를 모른채 살아왔던 10년이란 세월이 어느덧 훌쩍 흐른뒤고 회사일로 어쩔수 없이 내년에 해외를 나가야 되는 상황이 발생 !!

잊고 있던 영어를 다시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권코치님 수업을 처음 접하게 되었죠.

솔직히 아침일찍 박코치 어학원의 분위기에 완전 감동받았죠. 수강생들의 열정을
한눈에 볼수 있었으니까요...다녀보시면 압니다. 여기저기서 고함소리가 ;;;

왠 고함소리가 아침부터 이렇게 나냐..속으로 생각하면서 이제는 저도 그러고 있슴당.

솔직히 직장생활 하면서 학원을 몇번 다닌 적이 있지만 늦게 퇴근하고 저녁에 회식하면
담날 아침 일찍 일어나기가 여간 쉽지 않죠. 눈떴다가 귀찮니즘이 발동 다시 눕죠 ^^;;

그런데 권코치님 수업을 한달 동안 하면서 올출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왜이럴까
고개를 까우뚱거리며 그 이유를 나름 생각해보았습니다.

1. 열정 : 코치님의 열정있는 모습은 저의 숨겨진 열정을 끄집어 냅니다.
쉰 목소리임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을 위해 소리치시는 모습!! 감동 !!

2. 재미 : 코치님의 유머와 가끔 랩까지 하시는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적인 콘텐츠를
수강생들에게 보여줌으로 수업시간의 지루함을 싹 날려버리죠..
앞으로도 랩좀 많이 불러주세요 ^^

3. 외모 : 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꽃미남 스탈 ^^;; 암튼 호감형

이런 저런 이유로 제가 올출하게 되고 결국 수강후기까지 쓰네요 ^^

영어에 대한 열정과 재미가 필요하신분은 적극 권해드리고 싶어요.

영어공부를 위해 오늘도 내일도 열공하시는 모든분들 꼭 이루고자 하시는 목적
달성하시고요 저도 금년 한해 영어에 빠져볼라고요~~

이만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첨부파일
없음

목록보기 글작성

추천 답변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의견달기(1)

문혜정
2011-03-05
세가지 이유에 모두 공감합니다..ㅋㅋ 코치님뿐만아니라 우리 모두 열심히 훈련해야겠죠?!?ㅠㅠㅋ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