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코치님, 정코치님, 권코치님 세 분께

일요일도 시간을 내셔서 이런 좋은 강의를 듣게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박코치님 시간

10년 넘게 하셨는데 이제는 이런 자리 안나오실만도 하신데

일요일 아침부터 나오셔서 흔히 잔소리(?)라는 걸 해주십니다.

솔직히 그 잔소리!!가 듣고 싶어왔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진도 나가느라 이야기할 시간이 모자라서

짬짬이 이야기해주시지만

오늘은 거의 2시간 내내 얘기를 해주셔서 얼마나 고맙던지..

역시 본좌 박코치님 답게 내공이 틀리시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얘기와 꿈에 대한 얘기를 해주셔서

다시 한번 제 인생을 되짚고 잘 살고 싶다는 욕망을

불러일으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다가 싸인까지 받아서 너무 기쁩니다~! ^^;



두번째 정은정코치님 시간

정코치님 수업을 처음 들었는데

컽으론 카리스마가 있어보였습니다.

소리 엄청 지르게 해주시고,

자신이 망가져가며 트레이닝을 해주시고,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이었는데

점심으로 주신 김밥을 먹으며 생각난게

짧은 3시간(?) 동안 제가 참 많이 변했더군요.

감사합니다. 정코치님~!

학교 얘기에, 강아지 뽀리~ 얘기도 해주시고

따뜻한 분이시더군요.



마지막으로 권용재코치님 시간

영어 트레이닝 시키는 것을 너무나도 즐기셔서

저까지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마무리가 정말 유쾌했습니다.

오후 시간대라 사람들이 쫌 빠지긴 했지만

그에 안랑곳 하지 않고

유쾌하고 즐겁게 트레이닝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듯이

세분의 트레이닝 스타일은 조금씩 다르지만

가장 큰 틀인 박코치님의 소리영어그릇을 만드는 기본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은 세분 모두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박코치님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랩을 하는 듯한 속사포 트레이닝과

즐기는 듯한 유쾌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저도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영어를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물론 지금하고 있는 Start Up 수업부터

차근차근히 시작해야겠습니다.



무료 특강 너무 좋았고요

이번에 처음 온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박코치님께서 약간(?) 실망하시던데

그 뜻은 꼭 이루일 지실거라는 거 박코치님도 아시죠?

왜냐면 몬스터 주식회사

지금 하는 트레이닝이

현재 대부분 영어를 공부하는 다른 방법의 10배 이상

효과가 있다는 걸 자연히 알 수 있게하는 내용이었으니까요.

사람들의 영어에 대한 scream을

laugh로 바꿀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