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명

조성범

레벨

Lenend

소개

저는 현재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 재직하고 있는 은행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박코치 어학원에 다닌지 벌써 6개월이 되었습니다. 6개월 동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큰 변화는 2가지 입니다. 먼저 아침에 스터디를 하기 위해서 최소한 새벽 4시에서 5시에는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학원에 다니기전 새벽형 인간이라고 자부하던 저였지만 새벽4시에서 5시 사이에 일어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 한 두달간은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적응하기까지 매일 힘든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했습니다. 은행원들은 야근을 밥먹듯이 하지만 오히려 아침에 학원에서 스터디하고 강의 듣는 것이 이상하게 들릴실지 모르지만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됩니다. 두번째 큰변화는 술을 끊었다는 것입니다. 회사원 중에서 특히 은행원은 술을 끊기 어려운 직업입니다. 역시 술을 끊은지도 두달이 다되어 갑니다. 주위의 많은 유혹들이 있지만 주위에 상사나 동료 그리고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나니 요즘은 마음이 많이 편합니다. 여러가지 모임에는 참석하고 있으나 주위에서 잘 봐주셔서 그런지 요즘은 아예 술을 안 권하네요. 하지만 모임에는 거의 다 참석하고 있습니다. 박코치어학원을 통해서 나의 가치와 강점을 새롭게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트레이니로 그리고 어학원에서 인적네트워크 형성으로 만족하려하였으나,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으나 이제 트레이너가되어 또 다른 성취감을 맛보고 싶습니다.

5년후 나의모습

5년 후 나의 모습: 1.5년 후 저는 여전히 은행원으로 있을 겁니다. 단지, 회사에서 영어를 쓰면서 외국임원 및 해외의 저희 회사 동료들을 사귀면서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일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저희 회사에는 영어회의 등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겠지만 아직까지는 소수입니다. 그 소수에 저도 포함되어 질 것입니다. 또한, 그 의미는 영어를 쓰지 못하는 동료들 보다 좋은 평가와 점수를 받으면서 말입니다. 2.기회가 되면 외국에서 1년에서 2년 정도 해외근무를 하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3.최근에 부산에 영어를 쓰는 외국인인과 미팅도 있었고 페이스북으로 안부 등을 주고 받고 있는데 5년 후에는 영어를 쓰는 많은 외국인과 인적 교류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최소 10명 정도는 사귀고 있을 겁니다. 저희 회사에 있는 동료들 포함해서 입니다. 4.마지막으로 저의 목표를 이룬 모습을 동료나 선 후배에게 알려서 그들도 저와 같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도록 이끌어 주고 싶습니다. 특히, 영어를 못해서 자신의 역량이 평가절하되는 분들에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