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명

경재욱

레벨

Rookie

소개

실력이나 능력에 있어서는 남들보다 뒤쳐질 수 있지만, 일에 있어서 항상 끝까지 노력하고 실천하는 학생입니다. 현재 나이는 26이고 판교에서 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에게 "너 많이 늦었구나.", "뭐하다 왔어?" 등의 여러 비판들을 하지만, 저의 장점 중의 하나는 주변의 소리에 쉽게 넘어가 행동하지 않는 다는 점(일명, 팔랑귀가 아님)이기에, 제가 오직 관심있고 재미있어하는 부분에 몰두를 하고 그것을 꼭 이루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이 [트레이너]란 역할에 잘 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는 갖추고 있습니다. 만약 [Trainer]가 된다면 [Trainees]에게 {박코치님}이 제시하는 교육론 및 방법을 기본으로 알려주고, 각자 가지고 있는 트레이니들의 잘못된 습관, 제가 그동안 교육을 받는 동안 배웠던 것들을 가르켜 주면서 최대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5년후 나의모습

5년 후, 나이 31, 대기업인 삼성이나 만도에 있는 [LED 전자제품 컨설팅 부서]에 들어가 2년동안 신입사원으로 일했습니다. 전자 제품의 부품 및 제작 방법들이 영어로 된 복잡한 구문과 단어들이 난무하는 부분을 손쉽게 읽으면서, 직장 동료들에게 작업을 알려주고 역할을 맡겨 제가 맡고 있는 부서를 다른 부서들보다 한층 더 먼저 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투리 시간에는 일반 책뿐만이 아니라 전공과 관련된 책등의 여러 책들을 읽을 것입니다.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책처럼, 책을 저의 삶의 일부분으로 몸이 배이도록 각인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지, 집은 어떻게 꾸밀지, 앞으로 어떻게 행복하게 살지 등을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살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흔히 말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너무 이기적이지도 않고, 너무 순종적이지도 않는, 바른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