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명

박다솜

레벨

Rookie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700반을 졸업하게 될 Chloe(박다솜) 이라고 합니다.
영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우선 어릴때부터 영어를 좋아했었고 영어로 모든 강의를 진행하고 한국어 사용이 금지되는 특성화과로 대학을 진학하게 되면서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며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익히고 독해를 하는 한국식 영어 교육법은 고등학교까지의 저의 영어 인생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외국인 교수님들과 진행되는 수업을 듣는 것, 그들에게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똑바로 전달하지 못하는 점은 저에게 너무 큰 부담과 어려움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이미 어학연수를 어릴 때 다녀온 동기들,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온 동기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는 영어실력을 키워야만 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저는 박코치 어학원을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6개월이라는 단기간 안에 외국에서의 어학연수 1~2년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9월달에 박코치 어학원을 처음 등록하여 25기로 들어왔다가 운이 좋게 바로 700반으로 올라가 24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박코치에서 훈련한 기간은 2개월 채 되지 않았지만 단기간안에 저의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하였고 저의 부족했던 부분들이 채워지고 있다는 것을 매일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를 master하고 싶고 내 영어를 단단하게 다지고 싶으신 저와 같은 목표를 세우신 분들, 함께 공부해요!

5년후 나의모습

저는 현재 International Relationship에 재학중이지만 수의학으로 전공을 바꿀 계획입니다. 제가 세운 20대 목표에 따르면 5년 후에는 국내에 있는 수의학과가 있는 대학으로 편입을 성공한 다음, 본과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있을 예정입니다. 전문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공부들을 하고 다양한 실습과 경험을 통해 졸업 이후 선택하게 될 진로를 구체적으로 정할 계획입니다. 수의과대학에 들어가게 되면 다양한 원서와 외국서적들로 공부해야하고 그곳에서 쓰이는 용어 조차도 모두 영어이기 때문에, 이번 국내어학연수를 통해서 그리고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여 적어도 본과에 들어가기 전에 영어에 대한 고민은 거의 없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