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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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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7개월 졸업 & 오픽 al 후기
작성자
강채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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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달 스파르타 7개월 과정을 드디어 졸업한 학생입니다^^ 그리고 졸업과 함께 오픽 al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처음 이 학원에 왔을 때는 상상도 못했던 점수에요.. 

우선 저는 고등학교때 까지만 해도 제가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근데 대학을 가서 보니 그저 한국 시험에 최적화된 영어를 잘 하는 것이었고, 말은 단어 하나도 선뜻 내뱉이 힘들었어요.
대학에 들어가서 영어 강의, 외국인 교수님 강의를 필수로 많이 들어야 했는데, 첫 수업부터 멘붕이었어요. 그래서 매일 맨 뒷자리에 앉고 교수님이 저를 지목해서 말을 걸거나 질문을 하시면 얼굴이 빨개지고 단어 하나 내뱉기도 힘들었었어요.

그래서 스피킹 학원을 다니고자 결심했고, 그 때 친구가 여기 박코치를 추천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후기를 찾아보거나 다른 학원을 찾아보지 않고 바로 박코치에 등록을 했습니다.

처음 이 곳에 와서 수업을 들을 땐 약간 충격을 받았어요, 처음 보는 사람과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를 가지고 계속 단어 내뱉기로 대화를 해야하고, 심지어 처음 보는 사람들과 어순체화와 그룹 액피티비, 팝송 따라부르기끼지... 그런데 이런거 하나하나가 지금 보면 다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처음 에그때는 훈련 방법을 의심했고, 4-5개월 차에는 슬럼프가 오면서 또 학원과 제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했었어요. 그럴때마다 코치님들과 상담을 하며 불신을 지우고 계속 keep going!!하기로 결심하고 결국엔 와일드 구스를 졸업하고 오픽 al이라는 점수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오픽 후기는 사실 오픽 시험을 보러 가기 전에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갔어요. 사실 7개월간의 박코치 훈련법이 전부 오픽을 위한 준비였다고 볼 수 있죠. 오픽과 다르게 토스는 템플릿 등을 암기해야 하지만 오픽은 프리토킹이기 때문에 박코치에서 훈련하고 리뷰했던 것을 가지고 바로 시험을 보러 가서 al이라는 점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 고민하고 있거나, 구스에그 분들, 슬럼프가 온 거슬링이나 구스분들에게 이제 의심을 그만하고 그 시간을 리뷰하고 훈련하는데에 더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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