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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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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 즐거운 대화를...
작성자
이현우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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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박코치어학원을 다니게 된 이현우입니다. 
저는 주중 2시 황보름코치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박코치 훈련법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사실 작년 7월이었습니다. 
그때는 인천의 집에서 근처에 있는 어학원을 다녔었죠. 
그 당시에 훈련을 할 때에는 솔직히 말해서 
정말 노력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물론 변명거리로 '대학교를 다니면서 하기는 힘들지' 
라고 내세웠구요. 

그리고 박코치훈련법을 접한지 언 1년 
저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이어폰을 귀에 꽂았습니다. 
이번에는 부모님의 등골을 빼먹으며 
직접 강남에 고시원을 잡고 
7월 한달간을 영어에 올인했습니다. 
수업은 하나. 스터디는 두개 밖에 하지않았지만 
정말로 정말로 뿌듯한 한달이었습니다. 

처음에 강남훈련소를 들어왔을때 
스터디하는 분들을 보고 놀랬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유창한지, 어떻게 저렇게 목소리가 큰지. 
근데 한편으로는 희망이 생기더군요 ㅋㅋ 
아...나도 저렇게 될수 있겠지? 
난 영어로 말을 하고 싶으니까 
내가 하고싶은 것을 이미 이뤄낸 사람들이 모두 여기 있으니까..! 

그리고 7월 한달가까이 지난 지금 
전 정말 뿌듯함을 느낍니다. 
물론 한달도 안된 짧은 시간이지만 
두개의 스터디를 하며 트레이너 분들과의 만남. 
그리고 트레이너분들의 배울점. 
황보름코치님의 즐거운 개인상담. 
그리고 새로운 도전. 

새로운 도전이 뭐냐구요? ㅋㅋ 
얼마전 2호선을 타고 고시원으로 가고있는데 
외국인 한분이 제 옆에 앉아있더군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한번 말을 걸어봤습니다. 
근데... 
처음 두려움과 달리 너무나너무나 
즐거운대화를 나눴습니다. 
물론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 경험을 통해 7월 짧은 한달간의 훈련이 
나에게 완전한 영어 능력은 아니지만 
자신감을 심어줬구나 라고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또다른 새로운 도전. 
카톡에서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분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찾아보니 한국에는 영어로 말하고 싶어 
근질거리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 분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매우 즐거웠습니다. 

수강후긴데 너무 제 얘기만 불라불라 거렸군요..ㅎ 
모...물론 수강후기를 쓴 계기는 뮤지컬 티켓이지만 ㅋㅋ 
이렇게 제가 겪은일을 써놓고 나니 
뿌듯하고 앞으로의 제 모습이 기대되네요 

저는 소방관이 꿈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소방기술, 문화를 전세계 1등으로 
만드는것이 그 이후의 꿈입니다. 
전세계 1등이려면 
물론 영어가 되어야겠죠? ㅋㅋ 
영어는 저에게 꿈을 이루는 절차임에도.. 
이렇게 즐겁게 훈련을 할수있어서 뿌듯합니다. 
앞으로 8개월. 
제가 훈련할 기간동안 
더욱 성장해있을 제모습을 상상하면서 
수강후기를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코치 훈련법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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