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사람이 그럴꺼에요. 만약 집중과정을 생각하고 있다면,
가격에 놀랄것이고, 의문도 들거에요.
저도 처음엔 그랬거든요 의심도 되었고
"무슨 대학교 등록금 일년치를 내야하나?"
"그래서 늘기나 할까?"
하지만 그런 망설임 보단 전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컷고 바로 등록하게 되었답니다.
일년전 혼자 가게 된 유럽여행에서 영어 때문에 당한 수모를 생각하면서 말이죠.
6월달 첫 350반수업날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어색한 사람들과 YES COACH!!!!를 외치며 팝송을 이상한 동작을 하며 따라 해야 했어요.
아직도 안 잊혀지는 PEE ON THE ROOF, 박코치님이 개가 오줌싸는 포즈를 해야 영어가 늘거라는 말에 모두가 일어나 포즈를 취했답니다ㅋㅋ
그렇게 적응해가고 따라 하다보니 어느순간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더라구요.
단어만 던지던 저는 점점 문장화 되더니 순서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어요. 믿어지세요?
그리고 어느순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보다 영어를 좋아 하고 있더라구요.
취미가 영어가 된거에요.
지금 이 후기를 보며 고민 하고 있다면 그 시간에 그냥 고민없이 등록하세요.
그리고 이 방법을 믿으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귀가 입이 트이고 원어민과 대화하고 있답니다.
심지어 친구들과 영어로 시사문제를 논하고, 동물실험 존엄사등의 문제를 토론하고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