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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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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IH girl (수능영어 9등급->오픽 IH받다)
작성자
김슬비
조회
20,150
추천
0

안녕하세요!!!!!!!!!!!!!! 박코치 슈퍼스타 Rain입니다.
제가 후기를 작성하다니... 감격스럽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박코치님 남코치님 모든 코치님들께 돌리겠습니다. 푸하하하.


일단 제 인생에서 영어공부를 제대로 한건 박코치학원이 처음이에요. 물론 시도는 했었어요. 우리 모두 가슴 한 켠에 영어 잘하고싶다를 가슴에 품고 살잖아요! 저 또한 그 중 1인이에요^_^ 그래서 유명한 인터넷 강의도 끊어보고, 유명한 학원도 다녀보고, 1:1도 해보고.. 그런데... 너..무.. 재미없고 어려웠습니다. 문법의 문자도 모르는 저에겐 뭐가 뭔지.. 하..
그러던 중 대학 동기가 저랑 비슷한 영어실력에서 박코치학원을 다니고 영어선생님을 한다고 하기에 너무 충격받고 도대체 거긴 어디야!!!!!!!!!!!!!!!!!! 하면서 학원을 등록했어요!
진짜 첫 날부터 끝나는 그 날까지 박코치학원은 정말 여느 곳과는 다릅니다. 진짜... 판타스틱해요 푸하하 


제가 처음 박코치학원을 다닌다고 했을 때 가족들 제 친구들 다 돈내기를 했어요. 한 달 안에 그만둘거라고. 그런데 보란 듯이 과정 다 마쳤구요. 제 인생에서 생각지도 못한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 왔구요.(저 지금 토론토에요) 영어로 40분 인터뷰 봐서 첫 인터뷰에 바로 스타벅스에 취업했어요. (온지 2주도 안됐어요..) 진짜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그냥 박코치는... 대박이에요. 이런 교육법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영어로 말하고 싶은 사람들 중 박코치학원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속상해요. 진짜 이런 학원이 없거든요 정말 진심 100프로 제가 하도 박코치학원을 찬양하고 다녀서 친구들이 학원에서 얼마 주냐고ㅋㅋㅋㅋㅋㅋ여기서 말합니다 저 한푼도 안받았어요 그만큼 제가 엄청 늘었고 이렇게 인생이 달라졌다라는거에 너무 놀라워서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 쓰는 후기라 두서가 없는데.. 이해해주세요! 일단 처음 저는 학원에 왔을 때 Hello 이런.. 기본 적인 것 밖에 몰랐어요.. 우리학원은 한국어 금지이기 때문에 영어 밖에 못쓰는데.. 아무 영어도 모르는 저로써는 너무 답답했어요. 그런데 제가 쭉 다닐 수 있었던 건 학원이 너무너무 재밌었기 때문이에요.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한 학원의 재미. 맨날 속으로 “쟤 뭐라는거야” 만 외치다가 집에 왔던 기억이 나요. 심지어 기본적인 문장인데도 말이에요. 그래서 학원에서 실시하는 모의오픽 봤을 때 노비스? 그거 나왔어요 계속 아이돈언더스탠드만 하다가 끝냈거든요ㅋㅋㅋㅋㅋㅋ

 그런 제가 실제 오픽에서 IH를 받은건 정말 기적 아닌가요?.. 단 몇 개월 만에.. 심지어 저 오픽준비 하나도 안하고 갔어요 그냥 학원 수업 듣다가 가서 봤는데.. IH가 나왔어요. 누가 그러는데 수능 영어9등급은 찍어도 그렇게 안나온대요. 그런데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저는 풀었는데 그렇게 나왔거든요(성적 공개하는거 정말 창피하지만 그만큼 박코치학원을 증명하고 싶어서..)... 그런 제가 IH를 받고 이렇게 영어로 말할 수 있고 원어민이 말하는 걸 들을 수 있고. 아 정말 놀라워요 진짜.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내가 지금 외국에서 생활하는게 지금 이게 말이됩니까? 웬일이야 진짜( 혼잣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어딜가든 사람이 되게 중요하잖아요. 박코치에 있는 모든 사람들 다 너무 좋은 사람들이에요. 박코치님, 남코치님, 모든 코치님들( 성함 하나하나 다 쓰고싶은데 제 마음 아시죠?) 그리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청소해주시는 이모님 또한 정말 좋으신 분들이에요. 그리고 학원에서 만난 친구들.. 박코치에서 인생 친구들도 만났어요! 그 대학동기 언니도 박코치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아직도 연락하고 서로 결혼식도 가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과연 그런 사람들 만날 수 있을까? 했는데 만났어요. 분명히 여러분들도 만날 수 있을거에요. 

진짜 박코치를 통해 얻은 게 너무나도 많아요. 그래서 제가 틈만 나면 사람들한테 우리학원을 홍보하고 다니는 거거든요.. 진짜 이 글을 보고 망설이고 있는 모든 분들께 단.언.컨.대 진짜 등록해보세요 절~대 후회 안해요. (또 습관이 나왔네요) 


물론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실 수도 있어요. 팝송 부르고 동작하고 이러는 것들이.. 그런데 그게 나중에 피가 되고 살이 돼요. 예? 제가 슈퍼스타가 된 것도 리뷰는 안했는데... 수업시간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집중해서 했거든요. 진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막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영어로) 그러면 진짜 많이 늘어요!!! 

그리고 진짜 제가 학원 다니면서 정말 소심했던 사람들도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걸 많이 봤어요. 박코치는 영어뿐만 아니라 자신감 모든 것들도 함께 주는 것 같아요. 이거는 직접 경험해봐야 알아요. 그렇지만 여러분 리뷰 꼭 하셔야돼요 엄청..중요해요 제가 리뷰 열심히 했으면 저 AL 나왔을 것 같아요 푸하하하

마지막으로..
박코치학원을 설립하시고 영어가 무엇인지 몸소 깨닫게 해주시는 박코치님. 늘 재미있게 수업해주셔서 감사해요. 말은 그렇게 하셔도 진짜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하시다는 걸 매일 느꼈어요. 코치님의 수업이 지금도 그리워요. 박코치님의 그 열정.. 진짜 닮고싶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박코치님 사랑합니다 파이팅!!!!

남코치님! 남코치님만 생각하면 왜 가슴이 뭉클한지 모르겠어요. 코치님의 사랑에 감사해서인 것 같아요. 그냥 다 감사해요 코치님.!! 코치님 덕분에 학원 가는게 늘 즐겁고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처음에 저를 피해 다니셨다는 해나코치님ㅎㅎ(뒤끝 아니에요 장난이에요) 코치님의 직설멘트 그리워용. 코치님한텐 늘 좋은 향이 나요. 정 많은 해나코치님 보고싶슴다..

한번도 수업을 함께해보지 못했지만 왠지 함께한 것 같은 어썸코치님.!! 코치님을 볼 때마다 정말 왜 어썸인지 깨달아요^^ 늘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열정하면 또 제이드래곤 코치님을 빼먹을 수 없죠!! ㅎㅎ 저 처음왔을 때부터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해요! 코치님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지? 이런 생각.. 저도 코치님처럼 살고싶은데.. 그게 안돼요..

한번 웃음 터지면 참기 힘드시다는 제시카코치님!! 저 지금 혼자 웃고있어요. 코치님은 정말 매력덩어리에요. 코치님 덕분에 리뷰가 쉽게 느껴졌다는건 안비밀!>_<

주아언니가 진짜 좋은 코치님이라고 맨날 칭찬했는데 나는 도저히 모르겠다고 왜 나한테만 그 코치님은 차가운거냐고 했던 노아코치님. 전 이제 알아요. 코치님은 정말 진국이라는걸.

진짜 인기 많은 닉코치님. 닉코치님이 제 담임되었다고 했을 때 친구들이 부러워했었는데 모르시죠? 저에게 맨날 슈퍼스타라고 불러주시고 늘 칭찬해주시고 저에게 맞는게 무엇인지 늘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립습니다. 코치님의 칭찬이 예?

진짜 줄리코치님은.. 제가 남자였으면 어떻게든.. 제 여자로 만들고 싶은 분입니다. 푸하하
따뜻하고 정많고 털털하고 재미있으시고.. 진짜 짱이에요 !! 코치님을 알게돼서 넘흐 좋아요

정말 누구보다 카리스마 있으신 조이코치님! 카리스마 속에 해맑은 미소는 정말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것 같아요. 코치님과 함께 한 한 달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아쉬웠슴다ㅜㅜ

성격 킹왕짱이신 진코치님. 진코치님도 인기 진짜 많은데 그거 아세요? 제 친구가 진코치님 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고 했어요 푸하하 이런 얘기 해도되나. 해도 되죠? 그만큼 진코치님 정말 성격 좋아요. 진코치님이랑 함께하는 수업 정말 재밌었어요!! 그리고 제가 힘들다고 이야기할 때마다 진심을 담아 상담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해요. +_+

데이먼코치님. 코치님과 함께 수업해본 적은 아! 딱 한 번 있네요 주말에 보강하러 갔을 때.. 그때 정말 놀라웠어요. 이미지는 되게 차도남이신데 티칭 스타일은 누구보다 구수하셔서 제가 몇 번 성대모사 하고 다녔는데 그게 소문이 퍼졌더라고요.. 죄송해요.. 제 친구 로즈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코치님과 저와의 연결고리는 로즈인 것 같아요. 다음에 만나게 된다면 코치님 수업 정식으로 듣고싶어요^^

마지막으로 써니코치님. 써니코치님 수업 정말 듣고싶은데.. 아쉬워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듣고싶어요. 코치님 정말 아름다우세요. 코치님 파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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