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훈련성공기는 아니고 박코치훈련후 저의 느낌입니다. 
국내집중어학연수과정을 2달간 오프라인수업을 들을 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온라인으로 들었습니다. 
사실 하루에 4~5시간 수업을 듣는다는게 힘이 들더군요 아들을 함께 케어해야 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요 
첫 한달은 나름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말하는게 좀 늘어 가는것 같고 발음도 좀 좋아졌습니다 
또한 코치와의 전화 통화 처음엔 일주일에 2번 통화로 뭐가 늘겠어 생각했는데요 강의를 듣다 보니 
은근 코치와 통화하는 날엔 압박이 되더라구요 특히나 원어민은 더 했지만요,,, 
매주마다 나오는 숙제는 저에겐 많은 스트레스 이었지만 이것이 제가 반복연습을 많이 하게 만들어서 
뉴스 녹음하는 미션이 있던 뉴스는 저절로 외워지더군요. 
전 박코치 훈련하면서 좋았던건 제가 팝송따라 부르는걸 잘 안 좋아 하는데 그걸 바꾸게 만들었구요 
영어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 거죠,,, 무조건 반복이 길이란걸 저 자신도 알고 있었지만 그보다 
영화나 뉴스를 내가 직접 연기하듯 그대로 따라하라는거 이건 제가 몰랐던 사실입니다. 
시트콤의 주인공들 처럼 똑같이 따라 하니까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 더 좋은 점은 국내집중어학연수가 과정이 끝났지만 2달간 더 복습훈련을 할수 있다는 건데요 
그래서 저는 요즘에서 하루에 1~2시간씩 복습을 하고 있답니다. 
온라인 수업는 본인과의 싸움 같아요,,, 저는 과정이 끝나는 2주는 본강의를 좀 빼먹고 복습강의 듣고 그랬었는데요 이런게 온라인의 한계 인것 같아요 
끝으로 저의 영어는 늘었다는 것 보단 까먹지 않은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이것도 큰 성과죠,,, 
아참 스터디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영어로 말 할수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