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요특강 참석하고 싶었는데
토요일도 주말수업듣고 study 3시꺼 듣고 집에 가니 거의 6시
일요일까지 애들을 등한시 할수없어서....
가고싶은마음 간절했지만 집에 있으면서 지금은 모하고 있을까....
생각뿐이었어요
저번달부터 주말반 수업과 온라인강의를 동시에 들으며 study 같이 하니, 애들 봐줄시간이 전혀없어서 애들한테 미안하지만 (초3. 7살)
엄마가 열심히 하는모습이 애들한테 자극이 있으라 생각하고 미친듯이 토픽외우고 괜찬은 문장은 혼자 중얼거리고...
출퇴근길에는 mp3들으며 입만 벙긋벙긋하며 문장 따라 외우고
근데 뉴스토픽은 잘 따라지고 외워지는데 sitcom은 덩어리가 많이 져서 시간이 좀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네요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 열심히 죽을힘을 다해 해볼랍니다
우리큰애도 구의동에 보내고 싶으나, 집이 멀어서 (중계동 근처) 지금 너무나 고민입니다
어제 구의동 훈련소에 전화하니, 어린이대공원까지만 셔틀을 움직인다고 하니, 토요일 주말수업을 포기하고 애랑 같이 토요일 마다 구의동에 가야할지...
고민고민....
우리애도 꼭 이 훈련을 시키고 싶거든요 지금 영어에 흥미를 못느끼고 발음도 영 엉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