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맘먹고 박코치님의 특강을 참석하고 바로 글을 올립니다 ㅎㅎ
한마디로 정말 갔다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고 알찬고 보람있는 시간이였습니다. ㅋ
가는 길에 좀 해프닝이 있어서 고생은 했지만 무려 7시간의 강의 동안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ㅎㅎ
처음에 지방에서 올라가는거였고 특강 공지를 잘 안읽어서 당당히 구의 훈련소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런.. 10시 딱맞춰서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는게 아닙니까 ㅠㅜ
다시 공지를 읽어보니 강남 이익훈 어학원에서 한다고 써있어서 열심히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결국 들어간 시간은 11시..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덕분에 구의 훈련소 구경도 해보고 ㅎㅎ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고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ㅋ
강의실에 사람들이 꽉차서 옆 강의실에서 강의를 들어야하긴 했지만 코치님들의 열정 넘치는 강의는 정말 본받을 점 그리고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ㅋ
오후에 되서 본좌이신 박코치님이 오시자 역시 분위기 부터가 좌중을 압도하는 ㅎㅎ
코치님의 열정넘치시는 강의와 좋은 말씀 그리고 She's gone 을 멋지게 열창하시는 모습까지 ㅎㅎ 그동안 영어 훈련에 주춤했던 저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
또 특강을 준비하시던 코치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점심, 간식까지도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박코치 소리훈련소가 최고가 될수밖에 없겠구나하고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ㅋ
장시간 버스를 타서 피곤하긴 했지만 지방에서 온 수강생들에게 토이 스토리 DvD도 나눠주시고 Good~~!! ㅋ 박코치님이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 제가 악수를 청해서 코치님과 악수를 해보고 왔다는 것이 더 뿌듯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지금보다도 더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낙천적인 사람이 아닌 진정한 긍정인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ㅋ
박코치 소리훈련소 화이팅~~!!!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