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특강은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네분의 코치님이 오셔서 열강을 해 주셨어요..
마지막에는 박코치님의 등장... 마치 모든 사람들이 마지막 스타를 기다린 듯한 느낌.^^
일단 구의동 학원의 느낌은 집중반이라 그런지 일반 학원과는 느낌이 조금 달랐습니다.
좀 안락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첫 타자로 남지영코치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앉지도 않으시고 오리엔테이션 및 강의를 해 주셨는데 열정이 대단하시던군요..^^
박코치 훈련방법의 전반적으로 설명해 주시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멋진강의였어요~ㅋ
2번타자.. 찬웅코치님~ 사진이 없어서 누군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젊으시더라구요.. 구의 집중과정 1기생이라고 하시던데 발음도 좋으시고 강의도 재밌었어요..
농담도 잘하시고..^^ 처음엔 본인도 개발음이었다고 하시면서 발음 훈련도 병행해서 해주시는데 쉽고 재밌었습니다.
3번타자 손하나코치님~ 사진보다 실물이 예쁘다고 코치님이 직접 말씀하시던데 정말 그렇더군요..ㅋㅋ 믿거나 말거나,,^^ 농담이구요 키도 크시고 실물이 훨씬 미인이셨습니다.
강의도 차분하게 잘해주시고 문장 응용하는 방법도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
4번타자 미실코치님~ 이분이야 말로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미인이시더군요..^^
시간이 촉박해서 많은 시간을 듣진 못했지만 특유의 빠른 말투로 짧은 시간안에 재밌고 유익한 강의를 들은 것 같습니다.
박코치 사단의 코치님들의 공통점을 찾게 되었어요.. 강의가 정말 재밌구요.. 힘이 넘쳐요. 6시간동안 듣는데 힘들기도 했는데 코치님들 때문에 버틸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훈련생들을 위해 롯데리아 햄버거 및 콜라 까지 제공해 주시는 배려.. 정말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일요일을 알차게 보내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번 특강도 꼭 참여할게요~ 자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