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 온라인 훈련소에 들어온지 이제 2주가 지났습니다.
37년 만에 처음으로 매일 2주 동안이나 영어공부를 해봤네요!
지금은 단기 200시간이 목표지만 1000 시간을 향해 나아가야겠죠!
처음에는 온라인 강의를 잘 따라갈 수 있을까 많이 걱정 했습니다.
실제로 조금 따라가기 어려울때도 있지만 그럴때 마다 교재 뒷면에 있는
"영어를 끝장낼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소" 라는 문구가 많은 힘이 됩니다! ^^
겨우 2주가 지났을 뿐이지만.... 자꾸 듣고 싶어집니다.
" 오늘을 얼마나 들을 수 있을까?" "어! 나도 이런게 들리는구나"
무작정 암기하지 않았는데도 문장이 떠오르는건 정말 즐거운 경험인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 강의 들으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지만..
저같은 직장인들게는 온라인 훈련소가 너무도 소중합니다!
박코치 온라인 훈련소 첫 돌 축하드립니다!
온라인 훈련소가 세상에 태어나고 1년동안 잘 자라주어서,
이렇게 저같은 사람에게 큰 기쁨이 되어주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용기와 기쁨과 기회를 만들어 주는
온라인 훈련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