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생활하면서 박코치님의 책을 보고
훈련을 시작한 복학생입니다.
3-4개월정도 온라인 훈련을하다가
학기중엔 전공공부라는 핑계로 잠시 그만두었습니다.
제가 지금 사는곳이 지방이라
여름방학때 서울로 가서 수업을 들을 계획입니다.
맘같아서 2달훈련하는 집중훈련반을 듣고 싶지만
사정의 여의치 않아 단과를 들을 생각입니다.
서울에는 제가 지금 있는곳 보다 스터디도 많을테니
단과수업을 들은후 스터디를 몇개씩 하고 집에가서 준비하는 식의 계획이 있습니다.
어떨까요?
집중훈련은 도저히 안될꺼 같구요...ㅠ
단과를 두개를 들을까요?
아님 그냥 하나만 듣고 스터디 참가를 하는게 나을까요?
방학이 한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
고민입니다...
괜히 서울가서 돈낭비 시간낭비 만하고 얻어오는게 없는게 아닐까하는 불안감이
불쑥불쑥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