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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영어 강사예요.
작성자
백월희
조회
34,272

지방에 살고 있는 온라인 수강생입니다.

저는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영어 강사예요.

사실 문법, 독해, 듣기는 자신 있는데 말하기가 잘 안되서 고민이 많았답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회화로 수업을 하고 실제 원어민들이 쓰는 표현을 많이 가르쳐 주고 싶은데 책에 나오는 것들은 굉장히 형식적이고 딱딱한 문장들이고, 실제 원어민들이 말하는 표현, 강세 빠르기를 느낄 수 없잖아요.

그런 제게 박코치님 훈련소를 알게 된것 정말 행운입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이니까 말하기가 되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사실 제가 회화를 잘 못하니까(T.T) 나름 애써도 늘 부족함이 느껴졌었는데, 박코치 훈련소를 통해 열심히 훈련하려고 합니다.

저도 가르치는 입장에서 학생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 연구를 하는데, 학생의 입장이 되어 수업을 들으니 정말 필요한 부분을 코치해주시는 코치님의 수업이 참 많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Start up 반은 그야 말로 소리그릇을 만들어가는 처음 단계인데, 정확한 발음 훈련과 끊어 읽기, 덩어리 만들기를 하나하나 짚어주시고 연습시켜 주시는 수업방식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똑같은 말을 여러번 반복해서 하는것 쉽지 않으실텐데~^^

코치님께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

저는 비록 사교육 영어 강사이지만, 학교 교육만으로 영어가 되는 나라를 꿈꿉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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