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옷 입은 포스터 보여주셨을 때의 그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의 귀여움을
지니신 박코치님, ^^ 그대는 진정 현빈을 닮으셨나이다^^
그런데 요즘 박코치님 온라인으로 뵈면... 뭐라고 할까요..
... 온라인으로 비춰진 모습만으로 다 평가할 수 있는것도 아니거니와 제가 감히
뭘 안다고 할 순 없지만... 예전보다 행복해보이지 않으시다고나 할까요...
확실한 건.. 웃음이 줄어드셨다는거... 그리고 팝송하실때도 조용하시고...ㅠㅠ
오페라의 유령때 펄럭이시면서 뛰어다니시는거 보구 얼마나 좋아라했는데 ㅎ
많이 바쁘시고 때로 많이 지치시고 힘드실 줄로 압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가르치신다는거... 하지만 그 열정과 사명감, 비젼 덕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즐겁게 또한 저렴하게 영어공부를 지속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박코치님이 보람을 느끼시면 좋겠어요..
제 딸에게 평소 자주 얘기하면서 웃는 말인데요..
"거울은 절대로 먼저 웃지 않는다 "
저도 당최 먼저 웃기 때문에 행복해지는건지, 행복해서 웃는건지,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박코치님이 웃으셔서 행복해지시거나
실제로 행복하셔서 자주 웃으시거나 어쨌거나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온라인으로만 만나보기 때문에 저의 억측일뿐이라면 더욱 좋겠구요^^

실제로 제가 참가하는 스터디의 트레이너는 늘 얘기합니다.
박코치님과 "아침식사 "한번 같이 해보는게 소원이라구요^^ 여긴 부산이라서요..ㅋ
팬이 많다는게 좋은지 나쁜건지 저로선 알도리가 없지만요 ㅎㅎ
힘내세요~~^^

ps. 왜 여긴 비밀설정이 없는지요 ㅋㅋ